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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학산문Scientific Pros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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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론물리학자 김상욱, 천문학자 심채경이 전하는 다정하고 유쾌하고 '어쩌면 과학적인' 에세이
매주 목요일, 24주간 두 과학자가 번갈아 연재하는 '과학산문Scientific Prose'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. 둘 사이를 유유히 오가는 ‘사유의 진자’가 한 주를 더욱 풍성하게 하리라 믿습니다. 구독자와 함께 만드는 무물과 재밌는 책이나 영화 혹은 전시 등을 공유하는 ‘채心상心’ 코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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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론물리학자 김상욱, 천문학자 심채경이 전하는 다정하고 유쾌하고 '어쩌면 과학적인' 에세이